-
경찰 1명이 50억 받아 갔다, 룸살롱 상납받은 ‘꿀보직’ 유료 전용
━ 〈제3부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④〉 와! 형님, 이거 뭐예요? 차량 한구석에 종이 몇 장이 나뒹굴고 있었다. 평범한 A4용지에 글자들이 박혀 있는 평범하기 그
-
537억 탈세한 '아레나' 실소유주…징역 8년 벌금 544억원 확정
경찰들이 서울 강남구 클럽 아레나에서 아이돌 빅뱅 소속 가수 승리가 자신의 사업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대한 현장 검증과 증거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하고 있다. 뉴
-
아이돌 열애설만 나와도 주가 출렁, 인적 리스크 큰 엔터주
━ K엔터주 투자의 세계 월드 스타 BTS가 속한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 주식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은 최근 지옥을 맛봤다. 지난달 22일 하이브 측이 자회사인 어도어
-
하이브 시총 1주새 1조 증발…"구멍가게냐" K엔터주 리스크
━ K엔터주 투자의 세계 월드 스타 BTS가 속한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 주식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은 최근 지옥을 맛봤다. 지난달 22일 하이브 측이 자회사인 어도어
-
"버닝썬 연루자와 연애하나"…현아·용준형, 손깍지 사진 진실은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18일 오후 소셜미디어에 손을 잡고 걷는 뒷모습 사진을 올렸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공개 열애를 암시하는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
“경찰 간부들은 계륵이야” 뇌물 풀세트 다섯 곳은 여기 유료 전용
━ 〈제3부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②〉 (*단독 입수한 검찰 진술 내용을 독백 형태로 재구성한 기사입니다.) 잘들 지내쇼? 늘 재밌어. 여기 경찰서에 들어와서
-
'버닝썬' 그 자리에 들어선다…31층 삼각형 통유리 건물 정체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 부지에 들어서는 건축물 조감도.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했다. [사진 서울시] 한때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운영했던 ‘버닝썬’ 클럽으로
-
"정준영 황금폰 포렌식업자에 부당 포상금"…전현희 "아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23일 오후 경기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민원실 앞에 도착, 권익위 감사결과보고서에 대한 위법 의혹 관련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 등을
-
BTS에 의존 빅히트, 수익성 낮은 빅3…엔터주 ‘비틀’
방탄소년단(BTS)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주가는 코스피 상장 첫날인 지난달 15일 장중 한때 35만원
-
해피벌룬·2000만원·승리…판 커진 버닝썬, 106일의 사건 일지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입구. [뉴시스]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이 마약, 성폭행, 경찰 유착, 성접대, 탈세 의혹으로 번졌다. 이른바 버닝썬
-
은밀히 숨긴뒤 '던지기'…'버닝썬 마약' 물뽕 이렇게 팔았다
경북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19일 이른바 '물뽕'을 사들여 유통시킨 일당을 검거했다. 판매책임자인 30세 남성은 자신의 차에 물뽕을 보관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
-
승리도 몰카 유포혐의 입건…정준영은 3건 더 있었다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가수 승리. [뉴시스]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에서 갈라진 여러 핵심사건 중 우선 불법 촬영물의 경우 경찰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
-
경찰, 아레나 실소유주의 여동생도 입건
거액의 탈세 의혹을 받는 서울 강남의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앞)씨와 사장 임모씨가 지난달 25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
-
경찰, 다음주 승리 구속영장 신청 예정…"횡령 혐의 보강 수사"
아이돌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ㆍ29)의 성접대 및 횡령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다음 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3일 “성매매 알선
-
뺨 맞아도 말 못하는 경찰···"나서봐야 낙동강 오리알 신세"
━ 무시받는 경찰 공권력 금속노조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 앞에서 집회 도중 건물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을 끌어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
-
돈세탁 의혹 휘말린 양현석…YG는 묵묵부답
양현석 대표. [일간스포츠] 성접대 의혹으로 곤욕을 치른 YG엔터테엔먼트 양현석 대표가 이번에는 돈세탁 의혹에 휘말렸다. 그러나 YG는 이같은 의혹에 대해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
"VIP룸서 빼면 팔찌부터 끊었다"…전 직원이 밝힌 버닝썬 룰
[MBC 스트레이트 화면 캡처]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과 약물을 이용한 성폭행·성매매가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클럽이 피해 손님을 관리하는 별도의 규정이 있었다는 증언이
-
공소시효 한달 전 싸이 조사···"양현석 성접대 단서는 아직"
가수 싸이. [중앙포토]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가수 싸이(42ㆍ본명 박재상)를 불러 조사했다. 서울지
-
'버닝썬 유착의혹' 전직 경찰 무죄…구글 타임라인이 살렸다
폭행사건에 이어 고객에게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져 경찰 수사를 받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이 지난해 영업을 중단했다. 사진은 지난해 2월 버닝썬 입구. [연합뉴스]
-
길바닥서 '김지은입니다' 읽은 그들 "86세대, 그냥 입 다물라"
지난달 26일 서울 동대문구 외대앞역 광장에서 '김지은입니다' 독서회 참가자가 책을 읽고 있다. 백경민 인턴 길바닥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모두 합쳐 10명이 되자 각자 가지
-
[단독]곽상도 "날 표적수사 한 文에 이번주 억대 소송 걸겠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이번 주 수억원대의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낼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 경찰의
-
'버닝썬 유착' 전직 경찰에 중고차 싸게 산 경찰 간부, '김영란법 위반' 입건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클럽 ‘버닝썬’과 경찰 간 유착 고리로 지목된 전직 경찰 강모(44)씨에게 시세보다 싼 가격에 중고차를 구매한 현직 경찰이 입건됐다. 서울
-
경찰, '버닝썬 자금 횡령' 승리‧유인석 입건…사무실 압수수색
경찰이 가수 승리의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다[사진=뉴스1] 경찰이 클럽 ‘버닝썬’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와 유인석(35)씨를
-
버닝썬 최초 제보자 "그동안 감사했다…이제 물러나겠다"
버닝썬 게이트 신고자인 김상교씨. [중앙포토]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을 당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클럽의 성폭력·성매매, 경찰 유착 의혹을 제기했던 김